2026년 01월 12일(월)

"오래 입고 싶다면"... 세탁할 때마다 바래지는 청바지, '이것'만 지키면 된다

새로 산 청바지가 세탁할 때마다 색이 바래져 고민인 사람들에게 간단한 해결책이 제시됐습니다.


미국 스타일 전문가 리애나 스펙터는 부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식초를 활용한 청바지 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청바지 색상이 변하는 주요 원인은 잘못된 세탁 방법에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청바지를 일반 의류처럼 세탁기에 넣고 세탁합니다.


청바지는 다른 옷보다 세탁 빈도가 낮아 한 번 빨 때 확실히 깨끗하게 하려는 심리로 뜨거운 물과 많은 양의 세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뜨거운 물과 강한 세제, 강력한 탈수 과정이 결합되면 청바지의 진한 색상을 만드는 염료가 쉽게 빠져나갑니다. 이러한 세탁 과정은 색상 손실뿐만 아니라 청바지의 형태를 유지하는 섬유 자체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스펙터가 권하는 올바른 청바지 세탁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바지를 뒤집어 세탁기에 넣고 찬물에 흰 식초 한 컵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흰 식초는 천연염료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세제 찌꺼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청바지를 뒤집어 세탁하는 이유는 세탁기의 강한 회전과 탈수 과정에서 생기는 마찰로부터 섬유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찬물 사용은 뜨거운 물에 비해 염료 손상을 현저히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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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단계도 청바지 관리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건조기 사용보다는 자연 건조가 색상과 형태 보존에 효과적입니다.


평소 자주 착용하는 청바지를 오래 보관하려면 세탁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한 세제와 표백제, 섬유 유연제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진한 색상의 청바지는 어두운 색 전용 순한 세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세탁하기보다는 착용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애용하는 청바지를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