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1일(일)

"갓도기, 해외서도 통했다"... 공개 직후 동남아 5개국 차트 씹어먹고 독주 체제 굳힌 '모범택시3'

이제훈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9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공개한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 차트 결과, '모범택시3'(영제: Taxi Driver 3)는 동남아시아 주요국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Viu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장기 흥행세입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에서는 드라마 공개 이후 7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현지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태국의 경우 자막 버전이 1위, 더빙 버전이 2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형태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즌3의 인기는 과거 시리즈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즌1과 시즌2가 각국 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하는 '시리즈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며, 전체 시리즈의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범택시3'의 글로벌 어필은 아시아를 넘어섰습니다. 중동 지역에서도 7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K-드라마의 문화적 확장성을 입증했습니다.


Viu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싸인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역할을 중심으로 한 복수 대행 스토리입니다.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서사, 통쾌한 전개로 매 시즌 Viu 시청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어왔습니다.


시즌3 역시 이러한 시리즈 고유의 매력을 한층 발전시키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Viu는 홍콩 PCCW가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한국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광범위한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범택시3' 외에도 '아이돌아이', '러브미', '환승연애4'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제공하며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