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매일 곡 쓰며 음악 안에 살고 있어"

가수 김건모가 전국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 가운데, 새로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일 작곡가 윤일상은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김건모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가수 김건모 / 아이스타미디어컴퍼니


윤일상은 "저도 곡을 쓰고 있고, (김)건모 형은 또 본인이 곡을 쓰기 때문에 작업 중"이라며 김건모가 활발한 작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일상은 김건모의 음악적 열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김건모 씨는 매일매일 공부를 하고 있다. 곡도 매일 쓰고 있다. 공연도 잘 되고 있어서 음악 안에서 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윤일상은 김건모가 음악을 완전히 떠난 적은 없었지만 불가피한 공백기를 보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많이 음악적으로 충전돼 있다"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건모는 2019년 SBS TV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출연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나, 이후 사생활 관련 각종 송사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뉴스1


2016년 서울 논현동 주점에서 발생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지만, 검찰은 2021년 11월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김건모는 이혼이라는 개인적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김건모는 작년 9월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재개하며 공식적인 활동 복귀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