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차지했습니다.
18일 배스킨라빈스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배스킨라빈스가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매년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스마트 앱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종합적인 평가 항목을 통해 가장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합니다.
올해 스마트앱어워드 2025는 총 5개 부문 1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으며, 배스킨라빈스가 수상한 최고 대상은 출품된 약 200여 개 앱 중 전체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올해 6월 출시된 배라앱은 소비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한 혁신적인 브랜드 경험 제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라앱은 단순한 배달·픽업 주문 기능을 넘어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매장에서 대기 없이 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오더', 쇼케이스 속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네임택을 카메라로 비추면 제품을 자동 인식해 주문할 수 있는 '플레이버 스캔', 할인·적립·결제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 바코드' 등이 있습니다.
배라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주목받는 요소였습니다. 핑크콘·실버콘·골드콘 등 등급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배스킨라빈스 멤버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인과 플레이버를 함께 선택하고 혜택을 공유하는 '함께 담기', 모바일 상품권을 여러 명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핑크 컨테이너' 등 독창적인 서비스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고객이 배스킨라빈스를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