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술자리에서도 물 한 잔"... 페르노리카 코리아, MZ와 함께 책임음주 캠페인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국내 법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오늘부터 구정 연휴까지 약 2개월간 '드링크 모어 워터'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서 유쾌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유와 MZ 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댄스 밈 창시자인 안무가,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연기로 MZ 세대에게 친숙한 개그우먼과 함께 협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물 한 잔이 만드는 책임음주 - 술자리에서도 물 한 잔'입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연말연초 모임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책임음주 문화를 유쾌하게 확산시키고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유튜브 리얼리티 콘텐츠 등을 통해 SNS에서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의 유쾌한 실천을 널리 퍼뜨릴 계획입니다.


세 명의 인플루언서는 각자의 채널에서 #DrinkMoreWater 해시태그를 활용해 유쾌한 책임음주 이미지 콘텐츠를 공유하며, 대표적인 책임음주 실천법인 '술자리에서도 물 한 잔'을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2023년부터 지속해온 대표적인 책임음주 활동입니다.


이 캠페인은 음주 중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 로드맵의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책임음주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주요 브랜드 행사장에 '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설치해 현장에서 책임음주 실천을 적극 독려했습니다.


연말연초 모임이 빈번한 시즌을 겨냥해 자사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제임슨'의 SNS 채널을 통한 디지털 캠페인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 및 대외협력 부서 지민주 전무는 "책임음주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민주 전무는 "김지유를 비롯해 SNS상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실천을 유쾌하게 해석해서 보여줌으로, 일상 속에서 책임음주 실천의 문턱을 낮추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음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23년부터 진행 중인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음주 중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직관적인 메시지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