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에이피알, 세계지식재산기구 만나 K-뷰티 글로벌 확장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 논의

국내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세계지식재산기구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K-뷰티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따른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에이피알은 지난 4일 WIPO 앤드루 스테인즈 사무차장보와 지식재산처 관계자들이 서울 송파구 에이피알 본사를 찾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에이피알의 법무팀과 지식재산권 담당자들이 동석해 본사 투어를 진행하며,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이피알의 제품 라인업과 짧은 기간 동안 이룬 괄목할 만한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진 제공 = 에이피알


지난 1967년 창설된 WIPO는 전 세계 194개국이 참여하는 UN 산하 전문기구로, 한국은 지난 2004년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WIPO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국제적 보호와 조정 업무를 담당하며, 전 세계 기업과 개인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국의 지식재산권 기반 경제 성장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이번 만남에서 WIPO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뷰티 디바이스 분야에서 국제특허출원, 국제디자인출원, 국제상표출원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K-뷰티 글로벌 확산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제 지식재산권 보호 체계 강화와 관련 분쟁 해결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제공 = 에이피알


WIPO 측은 에이피알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WIPO는 한국 방문 일정을 통해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식재산처와 공동으로 '한-WIPO IP 가치평가 및 금융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한국의 지식재산권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에이피알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의 가치와 중요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라며 "WIPO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에이피알의 혁신 기술이 더욱 안정적으로 전 세계에 확산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