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음료가 미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과 세계 최고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를 결합한 즉석음료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칵테일 '잭콕'을 RTD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이 최초 출시 시장이었으며, 현지에서 '일본 여행 추천 구매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는 알코올 도수 5%로 제조되었으며, 과도한 단맛 없이 깔끔한 맛을 구현해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위스키 입문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제품 디자인은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오크통을 모티브로 하였고, 무광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감성을 강화했습니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글로벌하게 인정받은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담은 잭다니엘 & 코카-콜라 RTD 제품을 한국 시장에 론칭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고 기쁘다"라며 "깊은 위스키 향미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레시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는 350ml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오는 11일부터 전국 CU와 GS25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