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GM 한마음재단, 인천 취약계층에 '830박스 김장김치'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지난 11월 29일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830박스의 김장김치가 제작되어 인천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되었습니다.


헥터 비자레알 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차준택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진 제공 = 제너럴 모터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한마음재단의 지엠드림즈 봉사팀과 노틀담복지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도왔습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인근 복지시설과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영양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헥터 비자레알 대표이사는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기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마음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제너럴 모터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286.5톤의 김장김치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동절기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GM의 지역사회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재단은 설립 이래 교육, 환경,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누적 2만명 이상이 참여해 약 22만 시간 이상 지역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지난 2021년 발족한 지엠드림즈는 사회공헌 활동에 뜻이 있는 GM 임직원 약 20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자원봉사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박스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제너럴 모터스


GM 한국사업장은 매년 김장김치 및 연탄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고객들에게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 기반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