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출시한 '켈로그 아침먹기 알바' 캠페인이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단백질 섭취 필요성을 반영해 기획된 특별한 마케팅 이벤트입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총 1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건강한 아침 단백질 루틴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 제품이 제공되며, 이 중 선발된 10명에게는 3일간의 아침 루틴 인증 미션이 주어집니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알바비가 지급됩니다.
캠페인에 대한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1·2주차 모집은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조기 마감되었으며, 특히 2주차의 경우 단 5분 만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1·2주차에 2명씩, 3·4주차에 3명씩 총 10명의 알바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1·2주차에만 15만 명 이상이 몰려 경쟁률이 약 4만 대 1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관심도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선 이색 알바 콘셉트와 파격적인 알바비 혜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호응은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11월 22일 서울 연남동 일대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해리포터'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프로참견러' 콘셉트로 등장한 해리포터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알바 참여를 안내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켈로그 마케팅팀 이한솔 과장은 "자기 관리와 헬스디깅이 일상화되면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아침 루틴을 제안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초반부터 1·2주차 모집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된 만큼 남은 3·4주차 기회를 꼭 놓치지 않고 서둘러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켈로그 아침먹기 알바'는 다양한 아르바이트 모집 플랫폼과 네이버 공식몰 내 '히든딜'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3주차 모집은 12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