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마브렉스, '일곱 개의 대죄' IP 활용한 NFT 프로젝트 연내 출시 예고

블록체인과 인기 IP의 만남, 마브렉스 '일곱 개의 대죄' NFT 프로젝트 추진


블록체인 전문기업 마브렉스가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새로운 NFT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브렉스는 23일 일본 유명 출판사 고단샤의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이번에 선보일 '일곱 개의 대죄' NFT 프로젝트는 마브렉스가 현재 서비스 중인 'NFT 어드벤처'의 신규 콘텐츠로 기획되었습니다.


'NFT 어드벤처'는 IP 기반의 체험형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브렉스는 이번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을 추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메가 히트 IP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넷마블이 고단샤와 협력해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전 세계적으로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현재는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도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입니다.


마브렉스, 웹3 생태계 확장 본격화


마브렉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콘텐츠를 연내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마브렉스의 생태계 확장은 물론, 글로벌 웹3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브렉스는 이번 NFT 프로젝트 외에도 올 하반기에 다양한 장르의 웹3 게임을 자사 생태계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다이스 고', '프로젝트 X', '크리티카'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웹3 게임을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하여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