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수강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영어 선생님의 출근길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단순히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영어 선생님의 출근 패션 때문이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출근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어 강사 니나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대만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는 니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일뿐만 아니라 유튜버도 함께 겸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0만 명이 넘는 그녀는 얼마 전 자신의 출근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가 다시 한번 현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그녀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지하철을 타고 있어서인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 있다.
특별한 내용이 없는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는 30일 오후 기준으로 무려 50만 회가 넘는다.
그 이유는 바로 영상 속에서 그녀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노브라' 상태로 출근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브라로 출근길에 나선 그녀의 모습에 많은 현지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몇몇 누리꾼들은 "갑자기 영어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 "이번 영어 시험에서 100점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