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데뷔해도 바로 '남주' 따낼 것 같은 '연예인 2세' 비주얼 (사진)

가수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이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입력 2022-01-23 17:46:33
SBS '싱글와이프'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훈훈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 2세들이 있다.


이들은 부모님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가수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20)은 어렸을 때부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누나,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찬영은 커갈수록 한층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nstagram 'antinitonny'


그는 외모 뿐만 아니라 '넘사벽' 피지컬을 뽐낸다.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했던 이찬영은 179cm인 아빠 윤상보다 큰 키를 자랑해 모델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또 그는 작은 얼굴과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를 과시해 마치 청춘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영은 SNS를 통해 수영 선수 시절부터 일상 속 모습을 올리며 변함없는 외모와 피지컬을 뽐내 여성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Instagram 'antinitonny'


Instagram 'eanakim'


이에 아이돌 뺨치는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 이찬영의 행보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5월 윤상은 tvN '곽씨네 LP바'에 출연해 아들 이찬영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윤상은 "아들이 원래 수영선수를 10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영선수를 못하는 상황이 되자 '허락해주신다면 음악을 열심히 해보겠다'라면서 (나를) 설득 했다"라고 말했다.


아들의 꿈을 응원해주기로 결정한 윤상은 "(이찬영이) 프로듀서로서는 욕심 나는 부분이 있다. 솔직하게 노래하는 모습은 한번도 못 봤다. 그러나 아들이 트랙을 만들어서 직접 트랙 메이킹을 한 것을 보고 감탄했다"라며 작곡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Instagram 'antinitonny'


tvN '곽씨네 LP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