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2022년 새해 영롱하게 밝혀준 전 세계 '불꽃놀이' 사진

파리 / Instagram 'takemyhearteverywhere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2022년 '임인년'의 첫 해가 밝았다.


올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지난 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카운트다운을 세며 새로 시작된 2022년을 축하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인파가 한 곳에 모여 함께 새해 축하 파티를 열지는 못했지만 아쉬운 대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전 세계 곳곳의 밤하늘을 밝혔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전 세계 밤하늘을 영롱하게 밝혀준 불꽃놀이 사진이 올라왔다.


시드니 / GettyimagesKorea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쉽게 흘러간 2021년의 마지막 밤을 추억하고 또 새롭게 맞이할 2022년을 반기며 하늘 위로 쏘아 올린 불꽃놀이가 장관을 이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해당 사진들은 전 세계인이 한 마음, 한 뜻으로 2022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


비록 직접 눈에 담지 못했지만 지난 밤 전 세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새해전야'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또 사진을 보며 다 하지 못한 새해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겠다.




Instagram 'momentsofgregory'


아테네


대만


아랍에미리트 / GettyimagesKorea





싱가포르 / Instagram 'dotzs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