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X소녀시대 윤아, 레전드 커플 댄스로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 장악 (영상)

준호와 윤아가 '2021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를 커플 댄스로 장식했다.

입력 2021-12-31 21:56:12
2021 MBC 가요대제전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겸 배우 준호와 윤아가 '2021 MBC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31일 개최된 '2021 MBC 가요대제전'은 MC인 준호와 윤아의 협업 무대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함께 불러 큰 인기를 끈 곡인 '세뇨리따'로 무대를 가졌다.


준호는 검은색 슈트를 입고 퇴폐적인 매력을 마구 발산했고, 윤아는 강렬한 빨간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섹시미를 뽐냈다.



2021 MBC 가요대제전


처음엔 따로 등장한 두 사람은 이내 한곳에 뭉쳐 손을 잡고 커플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각각 아이돌 그룹 2PM과 소녀시대에 소속된 준호와 윤아는 그간 갈고닦은 춤 실력을 가감 없이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의 과감한 스킨십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준호와 윤아의 무대는 '세뇨리따'라는 정열적인 노래와 잘 묻어 황홀함을 유발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퇴장하며 큰 여운을 남겼다.


2021 MBC 가요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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