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올해는 기필코 솔로 탈출을 하겠다 마음 먹었지만 결국 올해 크리스마스도 쓸쓸하게 보냈다면 여길 주목하자.
2022년 연애운이 마구 셈솟는 별자리 TOP3가 공개됐다.
최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별자리 점술가가 말하는 내년 인기가 폭발할 별자리를 소개했다.
먼저 3위는 물고기 자리(2. 19 - 3. 20)다.
물고기자리인 사람들은 2022년에 진로와 학문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연애운은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높은 눈을 가지고 이성을 바라보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수준의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신을 돌아보고 가꿔나가야 더 나은 상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만남의 기회도 있다고 하니 편견 없이 이성을 바라보는게 좋겠다.
2위는 전갈자리(10. 23 - 11. 22)다. 전갈자리인 사람은 내년에 좋은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가치관과 목표가 비슷해 말이 잘 통하는 사람 중 좋은 인연이 있을 수 있으니 새로운 친구들 뿐만 아니라 기존 인연들과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라고 조언했다.
가까운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좋은 인연이 깃들 것으로 보인다.
대망의 1위는 사수자리다. 사수자리인 사람들은 2022년 운이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라고 한다.
특히 연애운이 매우 크게 들어오고 매력이 극대화되는 시기라 많은 이성들에게 대쉬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사수자리인 사람들은 파티나 모임 등에 참석할 때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상반기에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유념 있게 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