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후 활동 중단한 김정현, 크리스마스 앞두고 김태희랑 '캐럴' 발표

전 연인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던 김정현이 '캐럴'로 복귀한다.

입력 2021-12-05 12:23:13
김정현 / 스토리제이컴퍼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들이 함께 모여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할 예정이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캐럴을 함께 부를 배우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희, 서인국뿐만 아니라, 권수현, 김성철, 김정현, 배유람, 오연서,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상, 소품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표현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눈부신 미소를 발산 중인 김태희부터 손을 번쩍 들어 인사를 건네는 김성철까지 배우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태희 / 스토리제이컴퍼니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 김정현도 함께해 눈길을 끈다.


김정현이 전 연인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배우들은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캐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들의 캐럴은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캐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배우들 / 스토리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