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서강준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찍고 간 갓벽한 화보 (사진)

지난 23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현역으로 입대한 서강준의 마지막 활동 모습이 공개됐다.

입력 2021-11-30 15:27:19
사진 제공 = 엘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 23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서강준. 그가 군 입대 직전 찍은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30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12월 호' 화보 촬영을 함께했던 서강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어두운 계열의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굴욕 없는 이목구비로 어느 각도에서든 완벽한 '조각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 엘르


군 입대를 한 서강준은 2022년에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와 영화 '해피뉴이어'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서강준은 '그리드', '해피뉴이어'와 관련해 "두 작품 모두 올해 5월 즈음 촬영을 시작했다. 완성작을 빨리 보고, 작품이 공개되는 순간을 함께하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조금 아쉽다"라고 전했다.


즐기면서 촬영한 듯한 작품 2개로 '군백기'를 해소할 서강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서강준의 화보와 그 외 인터뷰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서강준이 2023년 5월 22일 제대할 예정이라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엘르' 화보와 인터뷰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