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긴 머리+민낯에서 오는 청초함으로 팬심 착즙

에스파 윈터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전국 남성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입력 2021-11-20 20:08:07
버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귀엽고 청초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에스파 윈터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윈터가 남성들의 '원픽'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팬들이 입을 모아 레전드라고 말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민낯 셀카다.


과거 윈터는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한 장의 셀카를 투척하며 전국에 있는 팬들의 마음을 불태웠다. 


버블


사진 속 윈터는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하고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단발머리로 활동 중인 윈터는 당시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함의 끝을 보여줬다.


윈터는 무대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와 진한 눈썹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뉴스1


풀메이크업된 비주얼과 비교해봐도 전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청아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데뷔해 '블랙 맘바', '넥스트 레벨', '세비지'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14일 '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에서 데뷔 후 첫 대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YouTube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