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툭 튀어나온 잇몸과 턱, 볼록한 이마, 작은 눈을 가진 외모 때문에 중국에서 가장 못생긴 남성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자가 있다.
이성에게 인기를 끌기 힘든 외모지만 그의 곁에는 항상 미모의 여성들이 함께해 많은 사람이 그 이유를 궁금해하기도 했었다.
그런 그가 드디어 평생 함께할 여성을 찾아 결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은 중국에서 가장 못생긴 남자라는 별명을 가진 첸샨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태어날 때부터 발달장애, 빈혈, 간·비장의 선천적 비대증, 황달 등 수많은 병을 가진 첸샨의 외모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달랐다.
그런데도 첸샨은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즐기며 살고 있었다. 첸샨은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타고 다니며 20명이 넘는 여자친구를 사귀기도 했다.
한 때 첸샨은 엄청난 부잣집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못생긴 외모의 BJ로 활동하면서 유명해진 그는 이내 많은 재산을 축적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 그가 얼마 전 청첩장과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려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사진 속 그는 신부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직 여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첸샨의 결혼 소식에 기뻐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은 그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