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금)

이정학 불가리 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 제공 = 불가리 코리아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정학 불가리 코리아 대표가 2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 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 적힌 팻말을 든 사진과 교통안전을 위한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정학 대표는 정태영 세이브칠드런 사무총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대표는 "불가리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랄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전세계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 보다 의미있다."며 "이 캠페인으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불가리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은 물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불가리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10년이 넘게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지원 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불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해당 기금을 통해 분쟁지역의 아동의 교육과 보호사업을 지원하여 약 300만 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불가리 코리아는 올해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쉼터 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