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자 웹툰 '유미의 세포들' 찢고 나온 듯한 김고은 비주얼

배우 김고은이 '똑단발'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단발병을 유발했다.

입력 2021-04-20 22:09:20
Instagram 'ggonekim'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김고은이 '똑단발'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단발병을 유발했다.


20일 김고은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베이지색의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김고은은 자체발광 '봄 여신' 미모를 뽐냈다.


Instagram 'ggonekim'


또 다른 사진에서 김고은은 특유의 화사한 눈웃음을 지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단발로 변신한 김고은은 최근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시작한 웹툰 '유미의 세포들' 속 유미와 똑닮아 보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고은의 사진을 본 절친 손담비는 "아구아구 이뽀"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웹툰에서 방금 뛰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유미의 세포들' 속 두 남녀 배우의 모습을 담은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


Instagram 'ggon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