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성들의 로망을 완벽하게 실현시킨 일본인 여성 유튜버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베트남 매체 넷뉴스는 맨몸에 앞치마만 걸친 채 요리하는 영상을 공개해 많은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일본의 한 여성 유튜버를 소개했다.
해당 유튜버는 97년생 그라비아 모델 미즈키 타카나시다.
미즈키 타카나시는 모델 활동과 동시에 최근 유튜버로도 활동하며 일본 현지에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미즈키 타카나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으로 인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바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맨몸에 앞치마만 두른 채 요리를 하는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영상 속에서 속옷도 입지 않은 그녀가 요리할 때마다 가슴이 보일 듯 말 듯 해 많은 남성 누리꾼들을 아찔하게 만든다.
마치 남자친구에게 요리해주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이 영상은 많은 남성들의 환타지와 로망을 실현해주기 충분하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9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며 남성 누리꾼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반응이 뜨겁자 그녀는 앞치마만 두른 채 요리하는 두 번째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 역시 조회 수 54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즈키 타카나시는 일본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코로나 때문에 화보 촬영이 줄어 팬들을 만날 기회가 줄어들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많은 남성 누리꾼들은 "남자들의 취향 완전 저격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열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