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관장' 양치승에게 혹독한 다이어트 당하고 훈남 된 '오랑캐' 김지호 근황

'오랑캐' 김지호가 양치승 관장의 트레이닝을 받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훈훈함을 뽐냈다.

입력 2020-06-01 08:44:06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오랑캐' 개그맨 김지호가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의 도움으로 훌쩍 살을 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의 특훈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마흔파이브'의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김지호 4인의 환골탈태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마흔파이브'는 양치승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지옥 훈련에 들어간 바 있다.


새 신랑 박성광을 제외하고 멤버들은 대회를 앞두고 모였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들은 하나같이 탄탄하면서도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 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특히 김지호였다.


김지호는 114kg에서 79kg로 35kg 감량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했다.


그는 살이 빠지면서 얼굴 윤곽선까지 달라져 이전 오랑캐 캐릭터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그의 모습에 김숙도 "잘생겨졌다"며 감탄했다.


각각 17kg, 14kg, 6.5kg 감량에 성공한 김원효, 박영진, 허경환 또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영진은 "운동에 중독됐다"며 앞으로 운동을 계속할 의지를 드러냈다.


Naver 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