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신경 안쓰고 싶다"며 11일간 면도 안한 모습 공개한 강하늘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의 강하늘이 여행 내내 면도를 하지 않은 모습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입력 2020-04-19 10:37:17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오랫동안 면도를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는 강하늘, 안재홍과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가 담겼다.


강하늘은 연극 스케줄로 인해 먼저 귀국해야 했고 홀로 여행의 시작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11일간 면도를 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면도를 하지 않았음에도 강하늘은 그만의 자연스러운 멋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강하늘의 모습은 야성미가 돋보였다.


아르헨티나에 도착하자마자 강하늘은 면도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외모에 신경을 덜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에비타 묘지를 끝으로 여행을 마무리한 강하늘은 "살아가는 현실에서 조금 더 행복감을 얻기 위해 여행을 간다. 한국에 돌아가거나 집에 가면 일상이 또 새롭게 느껴질 거다. 그 느낌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Naver TV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