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함께 긍정적 변화 만들자"…방송통신계 신년인사회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방송통신계업에 "허위조작정보 바로잡는 노력 해달라"고 당부했다.

입력 2020-01-17 21:28:21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방송통신업계에 "허위조작정보를 바로잡고 걸러내려는 노력을 치열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17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는 미디어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실히 보장할 것"이라며 "방송통신계도 공공재로서의 위상을 확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방송통신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면서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고 신기술과 콘텐츠 개발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펭수'의 축하 영상 시청하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방송통신업계 참석자들.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