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예대상' 독보적 존재감 드러낸 '유산슬' 유재석 vs '선 넘는' 장성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국민 MC ‘유산슬’ 유재석, ‘선 넘는’ 장성규가 독보적 매력을 뽐냈다.

입력 2019-12-22 01:05:3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유산슬' 유재석과 '선 넘는' 장성규가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서 독보적 매력을 펼쳤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국민 MC '유산슬' 유재석, '선 넘는' 장성규가 독보적 매력을 뽐냈다.


이날 '2019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에는 '유산슬'로 활동 중인 유재석이 조세호와 여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특유의 자태와 말투로 역시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장성규는 '인싸' 답게 깔끔하게 단정된 헤어와 동그란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루 컬러의 턱시도 상의와 넥타이가 포인트였다. 장성규 특유의 '선 넘는' 자태도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