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어워즈'에 깜짝! 등장해 독보적 존재감 뽐낸 '핵 인싸' 장성규-이센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제 14회 에이어워즈(A-Awards)'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 장성규, 랩퍼 이센스가 공식 석상에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입력 2019-12-09 20:12:25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이슈의 중심 '핵 인싸' 장성규, 이센스가 독보적 존재감과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치며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K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제 14회 에이어워즈(A-Awards)' 행사에 참석한 방송인 장성규, 래퍼 이센스가 공식 석상에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장성규는 블루 벨벳 재킷과 기하학무늬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다. '핵 인싸'답게 장성규는 손가락으로 'A' 포즈를 선보였다. 다소 긴장한듯한 모습과 달리 자연스러운 장성규의 포즈가 인상적이었다.


콘서트를 앞둔 이센스는 스트라이프 블랙&화이트 맨투맨에 회색 팬츠를 매치했다. 이센스는 구부정한 특유 래퍼다운 포즈와 벙거지 모자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