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서 서로 닮은 '반달 눈웃음' 선보인 현빈-손예진

9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 손예진이 닮은 반달눈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력 2019-12-09 16:08:36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사랑의 불시착'으로 만난 현빈, 손예진이 제작발표회서 서로 닮은 듯한 '반달 눈웃음'을 건넸다.  


9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 손예진이 닮은 반달눈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빈은 리젠트 헤어에 검정 목폴라, 브라운 골덴 재킷과 브라운 슈즈로 깔끔한 코디를 뽐냈다. 손예진은 노란색 원피스에 핑크 카디건으로 러블리한 자태를 드러냈다.


극중 캐릭터에 걸맞게 진지함을 유지하던 현빈은 손예진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연신 미소를 선보였다. 서로 닮은 듯한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현빈의 머쓱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