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분 지각'…혀 빼꼼 내밀고 다급히 도착해 사과로 팬 사인회 시작한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한 여성 의류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팬 사인회에 22분 지각했다.

입력 2019-11-30 19:07:39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김소현이 예정된 시간보다 22분 늦게 사인회에 도착했다. 


30일 오후 배우 김소현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한 여성 의류 브랜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교통 체증으로 예정된 행사 시작 시각보다 22분 늦게 도착한 김소현은 혀를 빼꼼 내밀고 다급하게 걸어와 "지각해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통상적으로 주말이면 붐비는 교통 상황에 대처하지 못한 김소현의 모습에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