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망토 차차'로 변신해 이태원 쓸어버린 '세젤예' 강태리

가수 출신 쇼핑몰 CEO 강태리가 할로윈을 맞아 '빨간망토 차차'로 변신했다.

입력 2019-10-30 08:08:34
Instagram 'taeri__taeri'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출신 쇼핑몰 CEO 강태리가 할로윈을 맞아 '빨간망토 차차'로 변신했다.


최근 강태리는 자신의 SNS에 애니메이션 '빨간망토 차차'의 차차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흰 원피스를 입고 빨간 망토를 걸친 강태리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속 '빨간망토 차차' 그 자체였다.


그림으로 그린 듯 아름답고 비현실적인 그의 이목구비와 깜찍한 단발머리도 해당 의상과 매우 잘 어울렸다.


Instagram 'taeri__taeri'


많은 이들은 사랑스러운 코스튬을 한 김태리가 이태원을 장악했을 거라고 봤다.


한편, 강태리는 2013년 5인조 그룹 '트랜디'로 데뷔해 루루로 활약한 바 있다.


안타깝게도 트랜디는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했다.


다행히 강태리는 쇼핑몰을 차려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뷰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로도 맹활약 중이다.


Instagram 'taeri__ta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