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0억+현금 35억' 있다는 현빈

배우 현빈이 현재 소유 중인 총자산이 약 135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입력 2019-10-29 15:20:47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현빈이 소유 중인 자산이 약 135억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현빈의 재산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현빈이 지난 2013년 저축상을 받은 것을 언급했다.


그는 현빈에 대해 "저축상을 받고 이 분만큼 화제가 됐던 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현빈은 2013년 당시 17년간 35억원을 모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그가 소유 중인 저축액의 한 달 이자만 하더라도 약 6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기자는 현재 현빈이 소유한 부동산 재산에 대해 설명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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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3년 즈음 청담동의 한 빌라를 약 48억 원에 매입을 했다. 이 건물을 지금 재매각하면 100억 원 정도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만 하더라도 현빈이 소유 중인 자산은 '총 135억원'으로 추산됐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은 "로또 열 번 당첨되면 벌수 있는 돈이네", "현빈이 부족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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