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뜨더니 자신감 대폭발해 '젖은 머리'하고 '치명적'인 척하는 장성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인기의 맛을 보더니 잘생긴 척(?)하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단문의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워크맨' 구독자 300만 돌파를 기념해 뮤직비디오를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해녀복을 입고 수산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 건 장성규의 비주얼이었다.

장성규는 요즘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젖은 머리'를 하고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노래를 흥얼거리던 장성규는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치명적인 표정을 지으면서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그는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랬어" 부분에서 입술을 쭉 내밀면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형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성규 오빠 뭘 해도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가 잘생겨 보이는 뮤직비디오라고 입소문 난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