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날씨 선선해진 요즘, 거리에서 친구들과 즐기기 딱 좋은 '포차 먹방'

Instagram 'lluvly_'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친구들과 모여서 한 잔 두 잔 걸치는 '술'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해주는 치료제로 통한다.


특히 가을 시즌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분위기를 더욱더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이럴 땐 럭셔리한 곳에서 즐기는 음주도 좋지만, 북적북적 인간미 넘치는 포장마차가 더 정감있고 끌리기 마련이다. 


Instagram 'hahahoho_grace'


포장마차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다.


떡볶이, 라면 등 분식부터 시작해 마른안주와 노가리까지 맥주를 술술 부르는 안주가 즐비해 있다.


시원한 바람과 어울리는 '탕'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안주다.


야외에 앉아 뜨거운 국물을 들이켜면 가슴 속 깊이 뜨거움이 차오름과 동시에 스트레스가 말끔하게 해소된다.


Naver blog 'jsikyy03'


Instagram 'ljojojoj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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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소주와 먹음직스러운 안주를 함께 즐기고 있노라면 저절로 힐링이 완성될 것이다.


마침 오늘(4일)은 태풍이 지나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불타는 금요일이다.


이번 주말, 인간미 넘치는 분위기와 다채로운 먹거리라 가득한 '포차'에 방문해 완벽한 휴일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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