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주 만에 '근육질' 몸매 만든 장성규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전 아나운서 장성규의 고무줄 몸매가 새삼 화제다.

입력 2019-09-10 10:41:06
JTBC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전 아나운서 장성규의 고무줄 몸매가 새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장성규가 휴가를 간 DJ 김제동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장성규는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한약으로 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실 장성규는 3주 만에 13kg를 감량하는 등 다이어트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다이어트 신'이다.


Instagram 'jangsk83'


그는 과거 통통한 몸매를 가졌을 때 돌연 다이어트를 선언하더니 약 20일 만에 복근을 만들어 모든 이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은 조각 같은 완벽한 몸매를 빠르게 만든 장성규의 능력에 감탄하며 부러움을 드러냈었다.


장성규는 '2014 쿨가이 선발대회'에 지원해 바디 챌린지 상을 수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거친 운동마저 잘하는 '상남자' 장성규에게 많은 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Instagram 'jangsk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