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지금 당신을 설레게 만드는 사람과 '썸'을 시작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조금만 더 서두르도록 하자. 2주 뒤에 사귀기 시작하면 크리스마스가 바로 100일 기념일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2주 후인 9월 16일이 바로 디데이다.
이날 연애를 하기 시작하면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 의미 있는 100일을 맞이할 수 있다.
자고로 '썸'이란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타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맞이할 수 있는 것.
2주라는 시간은 가진 모든 걸 쏟아부어 상대를 내 것으로 만들기에 꽤 충분한 시간이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작년처럼 외로이 보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썸녀, 썸남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도록 하자.
2주 후 성공적으로 썸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1일'을 외치기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