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STOP'…불타오른 자유한국당 대규모 장외 집회

자유한국당이 지난 24일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규탄했다.

입력 2019-08-25 18:41:21


[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자유한국당이 91일만에 광화문광장에서 장외 집회를 열었다.


지난 24일 오후 자유한국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외쳤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당 지도부 등의 규탄 연설이 이어졌고, 이후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이 이어졌다.


한편, 당 지도부, 당원 지지자 등 주최 추산 약 10만 명이 운집한 이날 집회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자리했다.
































24일 열린 자유한국당 장외 집회에 참석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