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김연아가 뜨거운 아침 햇살 아래 눈부신 ’모닝 엔젤’ 포스를 뽐냈다.

20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앞에서 열린 ‘SKT 갤럭시 노트10’ 론칭 세리머니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가 ‘모닝 엔젤’ 자태를 드러냈다.

이날 김연아는 긴 생머리에 레이스 형태의 화이트 시스루 상의에 슬렉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삼성 행사에 걸맞은 블루 힐로 포인트를 줬다. 

뜨거운 아침 햇살에 김연아는 눈이 부신 듯 연신 손으로 가렸다. 폭염 날씨에도 변함없는 김연아의 특유의 다양한 표정과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