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프로듀스x101'의 권태은이 첫 팬미팅을 개최소식을 전했다.
지난 5일 권태은의 소속사 에이코닉은 팬카페를 통해 '설레는 첫 만남, 첫 발걸음'이란 제목의 팬미팅을 개최할 것을 알렸다.
에이코닉 관계자는 오는 9월 1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두 타임에 걸쳐 홍대에 위치한 크랙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관계자는 권태은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지금까지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권태은은 지난 '2019S/S카루소 브랜드 쇼'에 모델로 데뷔한 후 데이즈드, 웨딩 21 등 매거진과 각종 브랜드에서 룩북을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도전해 가수로서의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스X101'가 종영한 후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여러 분야에서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태은의 팬미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른 만나고 싶다 우리 오빠", "귀여운 태은이 보러 가야겠다", "언제 만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보였다.
권태은이 선보이는 첫 팬미팅 '설레는 첫 만남, 첫 발걸음'에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팬미팅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