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까치발' 들고 지구뿌실 애교 부린 '프듀 X 101' 졸귀탱 연습생 손동표

11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 엠카운트다운 포토월에서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손동표가 ’까치발’을 들고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입력 2019-07-11 17:59:56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프로듀스 X 101 손동표가 ‘까치발’을 들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 엠카운트다운 포토월에서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손동표가 ’까치발’을 들고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이날 손동표는 루즈한 핑크 셔츠에 컨버스 슈즈로 러블리한 색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뻐이뻐(Pretty Girl)> 팀의 포토타임에 키가 작은 손동표는 단체 손하트 높이를 맞추기 위해 까치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까치발을 드는 손동표의 귀여움이 영락없는 ‘꼬마 마법사 레미’에 등장하는 ’마조리카’ 모습이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