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닮은 꼴로 캐스팅돼 '우정 커플룩(?)' 과시한 유해진-류준열

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 전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유해진, 류준열이 남다른 ‘우정 커플룩’으로 케미를 뽐냈다.

입력 2019-07-03 14:49:57


[인사이트] 고대현 기자 = '닮은 꼴(?)'로 캐스팅 된 유해진, 류준열이 슈트에 발목을 드러낸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봉오동 전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유해진, 류준열이 남다른 ‘우정 커플룩’으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유해진, 류준열이 '닮은 꼴'로 캐스팅했다는 원신연 감독의 캐스팅 비화로 웃음바다가 된 현장서 남다른 ‘우정 커플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해진은 베이지 톤의 슈트를, 류준열은 보랏빛 파스텔톤 재킷과 펑퍼짐한 네이비 팬츠로 발목을 드러냈다. 여기에 흰색 티와 슈즈로 은근한 우정 커플룩을 완성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