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오늘(6일) 오후부터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오랜만에 찾아온 연휴지만 밖으로 나가지 못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날 집에서 가족들과 고기를 구워 먹는 건 어떨까. 홈플러스에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살 수 있다. 

6일 홈플러스는 '육육(肉肉) 데이'를 맞아 인기 육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약 150톤 규모의 인기 육류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마이홈플러스 회원은 한우 및 수입 소고기를 비롯해 국내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할인받을 수 있고, 간편 양념구이 상품은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판매 된다. 

뛰어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인기가 높은 수입 소고기도 저렴한 할인가에 선보인다. 

마블링이 풍부해 구이용으로 적합한 와규 윗등심(호주산)은 100g당 3,990원, 많은 소비자가 스테이크용으로 주로 찾는 부채살(호주산)은 100g당 1,880원에 살 수 있다. 

한우는 DNA 및 잔류 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농협안심한우 1+등급 / 1등급 국거리 / 불고기' 상품을 30% 할인해 100g당 3,490원에 선보인다. 단, 점별 취급 등급 상이하다.

삼겹살, 목심 등 인기 돼지고기 상품 역시 각종 브랜드 상품을 마련해 최대 20%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일부터 7일까지 양일 동안은 국내산 생닭을 1마리당 2,990원에 판매하는 '쇼킹특가' 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구워먹기만 하면 되는 양념구이 상품도 마련했다. 종로식 소불고기(호주산)는 100g당 1,280원, 양념구이 토시살(호주산) 1kg 팩은 1만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현충일을 맞은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고기 파티를 열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