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자세 맑은 정신"···위너 송민호가 '궁서체'로 새긴 새로운 문신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한글이 크게 적힌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입력 2019-05-22 12:28:28
Instagram 'realllllmino'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송민호가 새긴 문신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그룹 위너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과 다이빙을 하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중 탄탄한 몸매와 함께 공개된 그의 새로운 문신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realllllmino'


송민호의 양쪽 어깨 아래에는 선명하게 '바른 자세', '맑은 정신'이란 글씨가 새겨져있었다.


제법 크기가 큰 이 문신은 궁서체로 쓰여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가 자신의 가치관 혹은 다짐을 몸에 새기면서 의지를 다진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인 문신을 공개한 송민호를 접한 팬들은 "처음엔 어색했는데 잘 어울린다", "다른 문신보다 저게 제일 눈에 띈다", "한글이라 예쁜 것 같네", "후회하지 않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그룹 위너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WE'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Instagram 'realllll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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