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 포스'를 작렬했던 배우 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베이지색의 깔끔한 슈트를 갖춰 입은 채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성훈의 사진이 공개되자, 그의 여심 저격하는 일상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연인에 가까운 생활 습관과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인의 모습을 보였던 성훈이지만 사실 그의 본업은 배우이다.
어마어마한 인기에 힘입어 '한류 스타'로 통하는 그는 185cm의 큰 키에 수영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여기에 조각 같은 얼굴과 태평양 같은 어깨는 그의 섹시한 매력을 더해준다.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보유한 성훈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마치 로맨스물의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하는 그의 일상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던 성훈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