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결혼식 날까지 이어진 '가정폭력' 루머에 계단 구른거 맞다며 '상처' 공개한 얼짱 송다예

Instagram 'songdaye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김상혁이 때린 거 아닙니다"


'얼짱' 송다예가 축복받아야 하는 결혼식 날까지 이어진 '가정폭력' 루머에 씁쓸한 심경을 표했다.


7일 송다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상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사이좋아요. 기사 댓글 아주 가관"이라고 적었다.


결혼식 이틀 전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눈을 다친 송다예는 김상혁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가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Instagram 'songdaye8'


송다예는 "오빠(김상혁)가 누구 때릴 위인도 못 되고 제가 맞고 가만있을 사람도 아니다"라며 루머를 일축 시켰다.


그는 상처를 공개하는 동시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과정을 상세히 그림으로 그려 올리기도 했다.


가장 행복해야 하는 결혼식까지 루머에 시달려 해명까지 내놓은 송다예에게 많은 이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다예는 오늘(7일) 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른다.







Instagram 'songday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