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원래 내 모습♥"···교실서 교복 입고 중학생 포스 제대로 뿜어낸 '16살' 장원영

Instagram 'official_izo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영락없는 16살 중학생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달 31일 장원영은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게 원래 내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한 교실에서 촬영에 한창인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교복 차림을 한 장원영은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여중생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Instagram 'official_izone'


무대 위에서 주로 진한 화장을 선보였던 장원영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비주얼을 보이곤 했지만, 평상시 그의 모습은 앙증맞은 학생 그 자체다.


장원영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 강아지같이 귀여운 눈망울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오랜만에 교복을 착용해서 신난 탓인지 장원영은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양손에 쥐고 발랄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Instagram 'official_izone'


그는 바깥을 멍하게 쳐다보며 흡사 마네킹 같은 자태를 뿜어내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렇게 보니 16살 같다", "화장 연한 게 더 예쁜 것 같다", "원영이 미모는 오늘도 빛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4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