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전역 D-54일 남은 '병장' 지창욱의 어안 벙벙해지는 실물 담긴 근황 영상

Instagram '1225jy_jcw'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제대 일을 약 두 달 남겨둔 지창욱의 '열일'하는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7년 8월 입대해 오는 4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배우 지창욱의 모습이 화제로 떠올랐다.


현재 강원 철원 3사단 백골부대에서 복무 중인 지창욱은 지난달 22일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기 위해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창욱과 함께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 중인 강하늘, 인피니트 성규도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yonhee1052'


깔끔하게 군복을 차려입은 채 등장한 지창욱의 모습은 행사장에 모여있던 팬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화면 속의 지창욱은 조막만 한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 자기주장 강한 콧대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떡 벌어진 어깨로 군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군 장병 다운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다.


Instagram '1225jy_jcw'


평소 비현실적인 미모라고 소문이 자자한 지창욱의 실물이 어떤 느낌인지 간접적으로나마 전해진다.


지창욱의 모습이 담긴 해당 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저것도 실물에 못 미친다", "진짜 카메라발 못 받는 사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강하늘, 김성규와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앙코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Instagram 'yonhee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