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3분 동안 훈훈한 비주얼로 '아이돌 포스' 뽐낸 44세 차태현 직캠

Naver TV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올해로 44세가 된 차태현이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 측은 프로젝트 그룹 '용감한 홍차' 멤버 차태현의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직캠 영상 속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차태현은 노란색 스니커즈를 신고 등장했다.


의상부터 발랄한 느낌을 물씬 풍기던 그는 음악이 시작되자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흥겹게 안무를 소화했다.


Naver TV '쇼 음악중심'


그는 그룹 멤버인 홍경민, 사무엘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차태현은 춤을 추면서 가사에 걸맞은 익살스러운 표정연기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높였다.


현직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무대 매너를 자랑한 차태현은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차태현은 무대 중간중간,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여심을 녹였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배우답게 1초마다 표정이 바뀐다", "태현... 아이돌로 데뷔해줘", "44세 여도 아직 소년미 가득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쇼 음악중심'


Naver TV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