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JYP 선배' 수지 실물 보고 너무 아름다워 '말잇못' 했다는 신예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 선배 수지의 실물을 처음 본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0대들의 워너비 스타 신예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MC 이상민은 신예은에게 "현재 JYP 소속이다. JYP하면 또 수지가 있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신예은은 수지를 실제로 만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신예은은 "수지 선배님을 숍에서 한번 봤었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연예계 대표 미인 수지의 아름다운 실물 미모를 보고 넋이 나간 것이다.


계속해서 그는 "당시 저는 연습생이었다. 구석에서 멀리서 바라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해 7월 데뷔작 웹드라마 '에이틴' 도하나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8월 JYP에 합류했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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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 관련 영상은 1분 3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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