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길거리 지나가다 '버스킹' 참여해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버린 창모

YouTube 'MC RAP 맥너겟TV'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래퍼 창모가 길거리 노래방에 깜짝 등장해 클래스 다른 랩 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래퍼 겸 아프리카 BJ 맥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맥킷머니(맥랩 길거리 노래방)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맥랩은 길거리 노래방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창모의 '아이야'를 선곡해 수준급 랩 실력을 뽐냈다.



YouTube 'MC RAP 맥너겟TV'


그러던 중 익숙한 비주얼이 등장했다. 


그는 실제 '아이야'의 주인공인 래퍼 창모였다.


창모는 마이크를 집어 들더니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후 창모는 "저도 한곡 때려도 될까요?"라며 자신의 노래 'Selfmade Orange'를 부르기 시작했다.




YouTube 'MC RAP 맥너겟TV'


진짜 창모가 등장하자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의 랩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창모는 여유롭게 리듬을 타며 스웨그 넘치게 랩을 뱉었다.


창모는 귀를 뚫고 들려오는 정확한 딕션, 박자를 가지고 노는 리듬감 등 차원이 다른 랩 스킬을 보여주며 지켜보던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길거리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창모의 랩 무대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YouTube 'MC RAP 맥너겟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