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아빠 무대에 난입(?)해 '아기 상어' 열창해 관객 누나들 심장에 불 지핀 '조성모 아들' 봉연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슈돌' 조성모의 아들 봉연이가 아빠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연이의 콘서트 첫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성모와 그의 아들 봉연이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찾았다.


다섯 살이 되어 더욱 귀여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봉연이는 아빠의 콘서트에 처음 방문해 숨겨왔던 끼를 폭발시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무대에 오른 봉연이는 '아기 상어'를 열창하며 실감 나는 표정과 앙증맞은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기 상어'에 등장하는 상어들의 특징에 맞춰 각각 다른 안무를 선보인 봉연이의 무대에 현장의 팬들은 함성을 내질렀다.


봉연이는 아빠에게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끼를 발산하며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그 아빠에 그 아들이다", "할머니 잇몸 재현하는 디테일이 웃음 포인트다", "왜 조성모가 아들바보 됐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기 상어' 단 한 곡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봉연이의 특별 무대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